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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들섬 미래 모습 서울 곳곳서 만난다

'노들섬 디자인 공모 작품' 오는 31일까지 전시

  • 이정연 기자
  • 2023-05-17 12:38:23
전시 포스터. 사진=서울시
전시 포스터. 사진=서울시
[글로벌홈 이정연 기자] 노들섬 공중에 떠 있는 것처럼 보이는 물결모양의 정원부터 한강을 조망하는 반지 형태의 관람차까지 국내외 건축가들이 그린 노들섬의 미래 모습이 담긴 작품을 서울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울시는 노들섬 디자인 기획 공모에 출품된 작품을 서울시청, 서울도시건축전시관, 노들섬 노들서가, 열린송현녹지광장 등 서울 곳곳에서 시민들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도록 ‘노들 글로벌 예술섬 디자인 공모 작품 전시’를 오는 31일까지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서울시는 노들섬의 매력을 발굴할 수 있는 핵심 콘텐츠, 규모, 공사비를 포함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 구상안을 제안할 수 있도록 6개의 기본구상안을 제시하고 국내외에서 가장 창의적이고 혁신적 건축가 7명을 초청해 지명 공모 방식으로 ‘노들섬 디자인 공모’를 추진한 바 있다.

이번 전시는 노들섬의 새 얼굴을 그리는 기본계획 수립 전 사업 취지와 방향 등을 시민들에게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많은 시민들이 디자인 공모에 작품을 관람할 수 있도록 서울시청 본관 1층 로비(판넬, 영상, 모형 4개, 작품설명서),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지하2층 멀티비전실(판넬, 영상), 노들섬 노들서가(판넬, 영상, 작품설명서), 열린송현녹지광장(판넬), 동작구청 1층(판넬, 영상), 용산구청 2층 민원실(판넬, 영상) 등 서울 내 다양한 장소에서 7인의 건축가가 제출한 작품 판넬, 영상 등을 전시한다.

이와 함께 오는 25일에는 서울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건축가와의 만남’을 개최한다. ▴신승수 ▴나은중·유소래 ▴김찬중 등 노들섬 디자인 공모에 참여한 3개팀 건축가들이 시민들과 함께 작품을 둘러보며 직접 작품을 설명하고 질의·응답 등의 소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아울러 글로벌 예술섬으로의 변화를 꾀하는 노들섬 스토리, 사업 취지 및 필요성, 진행 상황 및 향후 일정 등에 대한 내용은 오는 31일 서울시 팟캐스트 ‘정연진, 최욱의 걱정말아요 서울’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홍선기 미래공간기획관은 “노들 글로벌 예술섬 디자인 공모 작품 전시가 서울 내 다양한 장소에서 열리는 만큼 보다 많은 시민들이 관람하실 수 있고 글로벌 예술섬으로 탈바꿈할 노들섬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는 노들섬의 매력을 시민들과 함께 공감하고, 시민들이 원하는 시설용도, 프로그램 등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우리가 그려보는 한강 예술섬'이라는 주제로 오는 6월 16일까지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 중이다.

이정연 기자 ljy281@globalho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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