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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사회적 거리두기 끝...힐링 공간 전면 개방"

  • 박주영 기자
  • 2022-04-14 17:55:00
[글로벌홈 박주영 기자]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약화함에 따라 익산시가 시민들을 위한 힐링 공간 제공에 나선다.

익산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입장이 금지됐던 원광대학교 자원식물원과 아가페 정원을 전면 개방한다고 밝혔다.

원광대학교 자연식물원은 신동 272번지 일원(10만2천540㎡)에 자작나무, 플라타나스 등 나무류 1,251종과 맥문동, 비비추 등 초화류 587종이 식재돼 있다. 식물원은 지난 6일부터 재개방해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아가페 정원은 황등면 율촌리 185-8번지 일원(5만1천56㎡)에 노인복지시설인 아가페 정양원과 함께 만들어진 정원이다.

지난해 민간정원으로 등록하고 시가 익산산림조합, ㈔푸른익산가꾸기운동본부와 함께 시민 휴식공간으로 정비해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했으며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 12일부터 재개방했다.

시는 원광대 자연식물원과 아가페 정원 무료 개방을 통해 시민들에게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는 자연 휴식공간에서 삶의 활력소를 충전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익산시 관계자는 "코로나 시대의 일상에 지친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치유할 수 있도록 녹색 생활권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원광대학교 자연식물원 휴일 없이 오전 9시부터 오후 18시까지 운영하며 학교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아가페 정원은 입소한 어르신들의 프로그램 진행 등 자체 운영을 위해 매주 월요일은 입장이 제한된다.

박주영 기자 parkjuju81@globalho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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