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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촌 대표 한옥 ‘백인제가옥’서 펼쳐지는 특별한 음악회

  • 최수영 영상사진기자
  • 2021-05-12 10:49:22
백인제가옥. 사진=서울시
백인제가옥. 사진=서울시
서울역사박물관은 오는 15일 종로구 북촌에 위치한 100년 역사의 근대 한옥 ‘백인제가옥’에서 '마음'을 부제로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프로그램 기획과 음악감독은 한국을 빛낸 세계적인 오페라가수로 활동한 바 있는 서혜연 교수(서울대 성악과)가 맡고 있으며, 권민석(리코더), 박지원(피아노), 유동직(바리톤), 박현숙(피아노 반주)이 출연하여 서양클래식 및 한국 가곡 등을 아우르는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베토벤의 '열정 소나타', '전원 교향곡' 등 피아노 연주곡과 리코더 연주뿐만 아니라 '가고파', '신고산 타령' 등 가곡까지 총11개의 주옥같은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올해 공연은 코로나19 정부방역지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100인 미만 행사허용) 이하에서 좌석 간 거리두기, 체온측정 및 마스크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된다.

첫 공연 5월 '마음'을 시작으로 6월 19일 '자연', 10월 16일 '이상'까지 올해 총3회의 공연을 기획하고 있으며, 한국 전통음악과 서양 클래식이 조화를 이루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관람은 무료이나 오는 13일부터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을 통해 선착순 50명 사전예약 접수를 받으며 미취학 어린이는 관람할 수 없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와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현숙 서울역사박물관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시민들이 안전하게 음악회를 즐길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수칙 하에 공연을 준비했다"며 "이번 음악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의 일상에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수영 영상사진기자 choisy81@globalho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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