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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포커스] 홈퍼니싱 8000억원 규모 성장..."아이템 하나로 실내 분위기 바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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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exels)
[글로벌홈 박주하 기자] 코로나19 확산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자, 홈퍼니싱 수요가 증가했다. 카페트나 러그, 벽지 등 포인트 인테리어 소품으로 집안 분위기를 바꾸는 모습이 트랜드로 자리잡았다.

통계청과 이베스트투자증권에 따르면, 코로나19 월별 가구 소매판매가 지난해 월 평균 6,800억 원에서 올해 상반기 8,000억 원으로 약 17.6% 증가했다. 덩달아 오늘의집, 인스테리어 등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 인테리어를 준비하는 사용자도 650만 명으로 늘었다. 지난해보다 5배 성장한 규모다.

인테리어 앱 오늘의 집은 인테리어 O2O 대표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모바일 빅데이터 플랫폼 모바일 인덱스에 따르면, 9월 기준 월간 순 방문자수는 336만 명으로 집계됐다. 5월 278만 명보다 20.9% 늘었다. 오늘의 집이 선두를 달릴 수 있었던 이유는 '다변화'다. 오늘의 집은 홈퍼니싱에 그치지 않고, 홈오피스, 홈카페, 홈바, 홈시네마 등으로 카테고리 저변을 넓혔다. 소비자들의 수요를 포착해 이를 겨냥한 상품과 서비스를 발빠르게 출시했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CJENM 오쇼핑부문 리빙 브랜드 '액센셜'도 스페인 직수입 '노블리사(Nobleza) 카페트'를 선보인다.

노블리사는 글로벌 카페트 기업 '유니버셜'의 주력 브랜드다. 유니버셜은 '카페트의 도시'로 불리는 스페인 크레빌렌테에 위치한 기업이다. 35년 동안 5,000만 가구가 이 기업 카페트를 선택했다.

이 기업에 따르면, 벨기에산 반더빌레직조기로 카페트를 제조하며 256,000 point/m2 고밀도 침수로 실의 밀도가 촘촘하다. 직조방식으로는 탄력성과 내마모성을 높인 자카드 방식을 택한다. 열경화 가공으로 촉감도 살린다.

CJ ENM 오쇼핑부문 침구/앳센셜파트 안선영 부장은 “카페트는 인테리어 의지는 높으나 시간적 여유 등이 없는 고객들을 위한 디자인과 기능성을 갖춘 최적의 아이템”이라며 “앳센셜은 앞으로도 내가 사는 공간을 효과적으로 꾸밀 수 있는 차별화된 홈리빙 포트폴리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박주하 기자 parkjuha@globalho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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