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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현장]김현미 장관 "공공임대 종합대책 11월 발표"

3기 신도시 다양한 임대주택 공급 전망

[글로벌홈 박주영 기자] 정부가 11월중으로 공공임대 종합대책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국회에서 열린 국토부 국정감사에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11월중으로 중산층도 거주할 수 있는 중대형 공공임대 주택 등 공공임대 주택과 관련한 종합대책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천준호 의원이 김현미 장관에게 "질 좋은 평생주택을 만들기 위해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질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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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2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답변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공공임대를 질적으로 제고하고 획기적으로 늘리는 것을 제가 장관으로 있는 동안 해야 할 주요 과제 중 하나로 삼고 있다"며 "주택 평형을 확대해 가는 문제 등을 비롯해 재정당국과 협의해서 11월 중에는 새로운 공공임대와 관련해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답변했다.

김 장관은 "그 과정에서 재정당국의 지원정책 변화가 있을 것 같다"이라며 "3기 신도시에는 다양한 임대주택이 구현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8월에 문재인 대통령은 공공임대를 중산층까지 포함해 '질 좋은 평생주택'으로 만드는 방안을 제시했다. 3기 신도시에 다양한 형태의 임대주택이 건설될 전망이다.

김 장관은 공공임대 주택의 질이 떨이 떨어진다는 지적에 대해 "공공주택은 의무적으로 중소기업 제품을 사용토록 하다보니 품질이 떨어져도 써야만 하는 한계가 있다"며 "하자 제품도 중소기업 제품이라는 이유로 조달해야 할 의무를 갖는 현행 제도에 대한 변화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주영 기자 parkjuju@globalho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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