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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②]노후주택 늘고 주택 거래 '활발'

[글로벌홈 이정연 기자] 노후주택이 늘고 주택거래가 활발해지면서 인테리어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건축한지 20년이상 지난 집이 전체 주택수의 48%에 달하는등 노후화된 주택이 많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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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이상 된 주택수 추이 및 비중, 자료: 통계청
특히, 부동산 규제로 역세권의 재개발, 재건축이 지연되면서 신축 아파트 공급이 줄어들 전망이다. 역사적으로 연평균 아파트 입주 물량은 약 30만호인데, 2020년과 2021년에는 이를 하회할 전망이다.

주택매매거래량도 저점을 찍고 증가하기 시작했다. 2019년 주택매매거래량은 80.5만호로 전년 대비 6% 감소하면서 4년 연속 감소했다. 주택매매거래량이 업데이트 되기 시작한 2006년 이후 80만호를 깬 해는 2012년 73.5만세대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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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별 아파트 입주 물량 추이 및 전망, 자료: 부동산114
주택매매 거래량 사이클은 2006년을 꼭지로 2015년 119만세대까지 상승한 후 감소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10년 사이클에서 바닥에 근접했다.

다만, 월별로 살펴보면 변동성이 클 수 있다. 2020년 4월 주택매매거래량은 73,531건으로 전월대비 32% 감소했으나, 전년동월대비 29% 증가했다.

코로나19의 여파가 본격화되면서 전월대비 감소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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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별 전국 주택매매거래량 추이, 자료: 부동산114
주택시장이 침체였던 지난해보다 4월거래량이 증가했고, 4월 누적 기준으로 5년 평균과 비교했을 때, 37% 증가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코로나19 영향으로부터 벗어난 후 거래량은 증가할 전망이다.

이정연 기자 ljy2@globalho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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