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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다가구주택②]유럽, 단기 거래 둔화..."중장기 성장 가능성은 유효"

[글로벌홈 박주영 기자] 유럽 부동산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해외투자가 제한된 상황에서 단기적으로 거래 둔화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그러나 중장기으로 유럽 부동산 시장의 성장 가능성은 큰 편이다.

유럽지역은 임대 선호현상 강화와 경기 민감도가 낮은 자산을 선호하는 국내외 투자자본 증가로 유럽 다가구주택 부동산은 양호한 흐름을 지속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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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다가구주택 국가별 투자 비중, 자료: JLL


유럽에서 다가구주택 투자 현황을 보면 독일이 33% 비중으로 가장 높았다. 그리고, 유럽내 다가구주택 투자 비중은 영국 12%, 네덜란드 10% 스웨덴 9% 덴마크 9% 스페인 8% 프랑스8%의 순으로 비중을 차지했다.

유럽내 독일과 노르웨이, 네덜란드, 스웨덴, 영국에서는 오피스, 리테일보다 다가구주택 부동산이 더 높은 투자수익률을 보였다.

독일의 주택부문은 과거 10년 평균 수익률이 7.4%에 달했다. 이는 리테일 5.9%, 오피스 3.8% 대비 각각 1.5%p, 3.6%p 높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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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다가구주택 투자 추이, 자료: CBRE


최근 유럽 다가구주택 부동산 시장에서는 투자처와 투자상품의 다각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미국 사모 투자에서부터 리츠, 캐나다와 유럽의 기관투자자까지 유럽 내 다가구주택 부동산에 관심이 많아졌다.

이들은 북유럽국과 독일(임대거주 비중 50%) 임대주택과 같은 이미 안정화된 자산뿐만 아니라 최근 확대된 임대 목적 주택(Built-To-Rent), 저비용 주택(Co-Living, MicroLiving, Serviced Apartment)에도 투자를 확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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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주요국 Co-Living 비중 현황, 자료: JLL,
또한 유럽 핵심지역 내 주택을 확보하기 위해 개발단계 초기부터 자본을 투자하는 경우도 증가하고 있다.

박주영 기자 parkjuju@globalho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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