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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옥 노후 전기배선 교체한다

서울시 12동 선정해 시행...내달 8일까지 신정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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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 노후 전기배선 교체공사 모습. 사진=서울시
[글로벌홈 박주영 기자] 서울시는 도심한옥의 화재로 인한 인적·물적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2020년 2차 노후 전기배선 교체사업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한옥 노후 전기배선 교체사업은 지난 2018년 한옥밀집지역 내 등록한옥을 대상으로 시범 시행했으며, 지난해부터 서울시 전체로 지역범위를 확대해 세대분전반·차단기·노후 전선 교체 및 스위치·콘센트·조명기구 개선 등 지금까지 총 32동의 등록한옥에 대해 지원했다.

서울시 한옥센터 한 관계자는 "올해에는 이미 등록한옥 9동에 대해 노후 전기배선 교체사업을 완료했다"며 "앞으로 추가로 12동에 대해 사업을 실시할 예정"고 말했다. 미등록 한옥은 사업지원신청서 제출 후 일정기한까지 한옥등록을 완료하면 된다.

신청 한옥(한옥등록 완료)에 대해 전문가와 함께 전기배선 노후상태를 점검 후 사업대상을 최종 선정하여 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신청접수는 오는 21일부터 10월 8일까지 방문, 온라인과 팩스로 접수 가능하고, 한옥 노후 전기배선 교체사업 지원 신청서는 서울한옥포털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 또는 서울한옥포털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서울시 한옥지원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박주영 기자 parkjuju@globalho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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