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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컬쳐①]매력적인 미국 음식료 시장

[글로벌홈 박주하 기자] 미국 음식료 시장은 규모나 성장성 측면에서 모두 매력적이다. 전 세계 음식료 산업은 경기 변동에도 큰 부침 없이 3%대의 안정적인 성장률을 지속하며 향후 주력 품목의 수출부진을 보완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 음식료 시장은 세계 2위규모이고, 음식료 소비 지출도 세계 두번째 수준이다. 무엇보다 국민 총생산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가운데, 2010년부터 2020년까지 미국 음식료 시장은 연평균 4.5% 성장할 전망이다. 이는 전체 시장 성장률보다 높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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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음식료 시장 비중, 자료: aTFIS


국내 업체들에게 있어 중국 진출은 상대적 부담이 적었다. 반면, 지리상 위치와 문화 차이가 존재하는 미국 진출에 대한 부담은 상대적으로 컸다.

미국은 세계 경제를 이끄는 나라이고, 그 기저에는 소비가 있다.

미국의 민간소비는 2008~2009년 마이너스 증가율을 기록한 이후 회복세를 지속하며 2015년 3.7% 증가했다.

지난 2016년 이후 연 2.5~2.7%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국내총생산(GDP)에서 민간소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OECD내 최고 수준으로 약 70%에 달한 다.

전 세계 GDP와 비교해도, 미국 민간소비는 16.6%의 비중을 차지한다. GDP 성장에 대한 소비 기여도도 2010~2013년 1.1%p에서 2014~2017년 2.0%p로 두 배가까이 상승했다.

미국의 소득과 소비 확대는 앞으로도 지속될 전망이다. 글로벌 인사이트에 따르면 미국 민간소비는 연평균 2% 중반대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인구가 많은 만큼 소비 여력도 크다. 미국의 인구 수는 약 3억2,716 만 명 수준으로 중국, 인도에 이어 세계 3위이다.

박주하 기자 parkjuha@globalho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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