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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오피스시장③] 오피스 빌딩 278만평 규모 조성

도쿄 주요 5 구 오피스 신규 공급

[글로벌홈 김상호 기자] 일본 정부의 강력한 의지와 그에 따른 과감한 규제 완화 지원하에 진행되고 있는 도쿄의 도심 재개발 사업은 단일 건물, 아파트 중심의 소규모 재개발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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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는 이미 도심 재개발의 성공사례를 여럿 보유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는 일본의 대표 부동산 디벨로퍼인 모리빌딩사가 주도한 미나토구의 롯본기힐스이다. 약3만 5천평의 대규모 부지에 아파트, 영화관 등 복합 문화공간과 주거 공간으로 구성된 복합건 물을 개발하여 2003년 오픈하였다.

오픈 이후 연 3천만명 이상이 방문하여 임대수익만 연 2,000억엔 달하는 도쿄의 랜드마크가 되었다. 인근 지가 상승을 이끌어내는 등 도심 전반이 활력을 찾는데 기여하였다.

과거의 성공사례를 기반으로 현재 진행되고 있는 도심 재개발 사업을 통해 일본 내 노후화된 지역들이 국제 중심도시로서의 인프라 수준을 갖춘 지역으로 격상될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도심 재개발은 대규모 복합개발 차원에서 진행되고 있어 복합 빌딩 내 중심이 되는 총 278만평 규모의 오피스 빌딩 또한 각 도심 재개발 프로젝트와 함께 공급될 예정이다.

오는 2022년까지 도쿄 주요 5구내 신규 공급 예정인 주요 프라임급 오피스 빌딩도 있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많은 비중의 건물들이 이미 완공 이전 100%의 선계약이 이뤄졌다는 부분이다.

최근 도쿄 주요 5구 내 오피스 시장의 양호한 실적을 견인하고 있는 ‘높은 임차 수요’를 증명한다고 볼 수 있다.

아울러 많은 비중의 오피스 빌딩이 앞서 살펴본 도심 재개발 프로젝트의 일부로 진행되고 있다.

김상호 기자 kimsh@globalho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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