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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나만의 개성으로 가득 채운 '맥시멀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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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홈 박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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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년간 비워냄의 미덕을 강조하는 '미니멀 라이프'가 인기를 끌어왔다. 미니멀리즘은 최소한의 물건만 소유하고 필요 없는 물건은 버리면서 스스로에게 더 집중하는 삶을 강조했다. 미니멀리즘의 엄청난 인기는 단순한 트렌드를 넘어,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굳어지기 시작했다.

자연스럽게, 인테리어에서도 미니멀함이 주는 깔끔함, 모던함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그런데, 최근 단조로운 미니멀리즘에 실증을 내는 맥시멀리스트들이 반기를 들기 시작했다. 패션 업계와는 달리, 디자인 업계에서는 '미니멀리즘이 정답'이라는 인식이 고착화돼 있어, 쉽게 인기를 끌지 못해왔다.

'맥시멀리즘(Maximalism)'은 화려하고 과장된 형태의 경향을 의미한다. 자신의 개성을 극대화해 표현하길 원하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인테리어 업계에도 맥시멀리즘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맥시멀리즘은 빈 공간을 자신이 좋아하고,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물건으로 채우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인테리어도 어렵지 않다. 맥시멀리즘 인테리어를 도와줄 3가지 팁을 소개한다.

◇ 하나의 테마 속 다채로운 아이템

나만의 개성을 보여줄 수 있는 콘셉트를 정해보자. 빈티지, 클래식, 앤티크 등 기본 테마를 정한 후, 이에 맞는 소품들을 배치하면 산만해보이지 않는다. 테마로 통일감을 주면 화려하면서도 센스 있는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다.

◇ 과감한 믹스매치, 의외의 조화

맥시멀리즘을 선택했다면 더욱 과감하게 공간을 디자인해보자. 지브라 패턴, 페이즐리, 스트라이프, 도트 등 다양한 패턴을 섞어보는 건 어떨까. 벨벳, 메탈, 패브릭, 라탄 등 전혀 다른 소재를 매치해보면 의외의 조화를 발견할 수 있다.

◇ 비비드한 색으로 포인트

맥시멀리즘의 기본원칙은 화려함이다. 평소에 활용하지 못했던 비비드한 원색 계열의 소품이 있다면 이번 기회에 사용해보자. 빨간색과 초록색, 보라색과 노란색 등 보색 대비되는 색상을 매치하면 더욱 화려하고 강렬한 느낌을 줄 수 있다.

박주영 기자 parkjuju@globalho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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