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리테일①]미국, 코로나19 '후폭풍'..."상가 공실 급증"
[글로벌리테일②] 유럽, 영국 브렉시트와 이커머스로 '수요 위축'
[글로벌물류부동산③] 중국·인도, 직구 증가로 물류창고 수요 '급증'
[집중분석] 전통 유통업체들이 떠난 자리
[집중분석] 글로벌 공유 오피스의 향방은
[글로벌 리테일③]아시아지역, 상가 임대 성장세 둔화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퇴직연금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9월말까지 ‘연금의 정답! TDF’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9월 30일까지 퇴직연금 DC형 또는 개인형IRP 신규 가입고객 중 TDF 상품에 20만원 이상 입금하고 자동이체를 2년 이상 등록한 고객 전원과 기존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 TDF 투자 금액을 100만원 이상 늘리면 전원에게 커피와 케이크 모바일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개인형IRP를 KB국민은행으로 이전한 고객이 이체 금액의 70% 이상을 TDF 상품에 투자하면 치킨과 콜라 모바일 쿠폰을 증정한다. TDF는 투자자산과 안전자산의 비중을 고객의 은퇴시기에 맞춰 알아서 조절하여 운용하는 상품
서울대병원(원장 김연수)은 지난 6일 아랍에미리트(이하 UAE)에서 위탁 운영하는 셰이크칼리파전문병원(Sheikh Khalifa Specialty Hospital) 개원 5주년 및 2기 출범을 축하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UAE 정부 관계자와 병원 임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지난 5년 동안의 성공적인 병원 운영을 축하하고 2기 출범을 위해 노력한 직원들을 격려했다. 서울대병원은 2014년 8월, UAE 정부와 5년간 위탁 운영 계약을 맺었다. 이후 의료진을 직접 파견해 서울대병원의 의료시스템으로 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달 1일에는 재계약 체결에 성공해 2기 출범을 했다. 현재 한국인 의사 52명과 간호사 66명 등 총 176명이 근무
제주항공(대표이사 이석주)이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3130억과 영업손실 274억, 당기순손실 295억을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 제주항공은 2분기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이 적자 전환한 것은 공급증가로 인한 경쟁심화, 여행수요 증가세 둔화 등 업황 부진과 환율 등 거시경제(매크로) 변수가 악화된 것이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다만 1분기와 2분기를 합한 상반기 누적 실적은 매출액 7058억, 영업이익 295억, 당기순이익 126억을 기록했다. 상반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9.3% 늘어나 창립이후 처음으로 7000억을 넘어서며 매출성장세를 이어갔다. 제주항공은 하반기 시장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하게 위해 ▲중국 신규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3일 서울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정책금융기관장, 시중은행장들과 '일본 수출규제 대응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피해기업 금융지원 세부방안'을 논의·확정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 김도진 IBK기업은행장, 은성수 한국수출입은행장,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정윤모 기업보증기금 이사장, 이인호 무역보증기금 사장, 김태영 은행연합회장, 손태승 우리은행 회장, 진옥동 신한은행장, 허인 KB국민은행장, 지성규 KEB하나은행장, 이대훈 NH농협은행장, 빈대인 부산은행장 등이 참석했다.금융지원 세부방안에 따르면 당장 피해가 우려되는 규제품목 수입기업은 정
정부가 일본의 백색국가 제외 조치 관련 각종 지원책을 내놨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상생 정책, 기술개발 지원 등 중견·중소기업에 혜택이 돌아가는 정책도 다수 추진된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일본의 수출보복조치' 관련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의 종합 대응계획을 발표했다. 일본의 수출통제로 인해 대체국에서 해당물품이나 원자재를 수입할 경우, 기존 관세를 40%p 내에서 경감해주는 할당관세를 적용할 계획이다. 대체 물품을 찾는 중견·중소기업들이 다소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소재·부품의 개발에 대한 지원도 이뤄진다. 정부는 국회 추경 심의과정에서
시중은행들이 일본의 한국 화이트리스트 배제 결정에 따라 피해가 예상되는 기업에 대한 자금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2일 은행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지난달 31일 소재·부품·장비 전문 기업에 최대 연 1.0%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기업대출 상품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일본의 수출 규제로 재조명된 소재·부품 산업 경쟁력 강화와 중견·중소기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개발된 상품이다. 소재·부품 전문 기업의 경우 연 0.5%의 우대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 한 관계자는 "특히 일본의 수출 규제에 따른 피해를 입은 기업에 대해서는 0.3%의 금리 혜택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우리, 하나, 국민은행 등도 일본 수출규제 피해 기업들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이하 우즈벡)이 양국의 제약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비즈니스의 장을 갖는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우즈벡 정부 관계자와 현지 16개 제약·의료기기 기업으로 구성된 사절단이 오는 12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한국제약바이오협회를 방문한다고 1일 밝혔다. 국내 기업과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다.8월 12일부터 14일까지 방한하는 우즈벡 사절단은 첫째 날 주요일정으로 협회를 방문, 협회와 보건복지부 및 우즈벡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는 우즈벡 시장 진출 포럼 및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한다. 이날 오전 9시부터 협회 4층 대강당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우즈벡 시장 및 현지화 우대 정책 소개 ▲기
환경부는 생활화학제품 안전기준 확인·신고 없이 시중에 유통된 9개 업체의 11개제품을 회수 조치한다고 1일 밝혔다. 이들 제품은 '생활화학제품 및 살생물제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정된 위해 우려제품 중 올해 상반기 안전·표시기준 위반이 의심된다고 소비자가 신고한 제품이다.피앤엘의 세정제 '피앤엘 wet wipe', 아이엠듀의 세정제 'alcohol prep pad', 쁘띠네의 방향제 '너와 나의 행복한 시간 디퓨저', 프린세스 카페공방의 초 '울진의 여름 젤캔들' 등이다. 위반 제품은 확인 결과 유해물질 안전기준 적합 여부를 확인하는 자가검사를 받지 않고 유통한 것으로 밝혀졌다. 환경부는 이들 제품이 시중에 유통되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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